개껌 많이 찾으시고 먹이시죠? 예전 우리가 알던 개껌은 흰색의 뼈다귀 모양, 에니메이션에 나오던 딱 그모양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생긴 것들 말입니다. 우리 머릿속에 자리잡은 '개껌'의 모습은 대충 이럴 것 같습니다. 이런 형태의 개껌들은 우피나 돈피를 이용해 탈색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개껌이라는 특성상 오래 먹어야 하니 방부제 등의 보존재를 첨가하면서 최근 인식이 많이 안 좋아 졌습니다. 물론 모두 그런 건 아닙니다. 예전 펫페어 박람해 보니 '브라질'이란 이름을 단 제품들은 순수 우피를 첨가물 없이 제대로 건조한 제품도 봤으니 말입니다. 어쨋거나 최근에 인식이 많이 안 좋은 개껌들을 제외하면 여러 원료를 합성하여 만든 제품이나 식물성/동물성 재료를 통으로 건조한 제품들 중 개껌이라 불릴만한 것들이 있는..
먼저 작성한 포스팅에서 대형견개껌 중 소뿔껌의 겉뿔과 속뿔에 대해 외관을 비교해 봤습니다. 외관 비교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i-love-rt.tistory.com/11 대형견개껌, 소뿔껌 전격 비교기 - 겉뿔 vs 속뿔 #외관 아마 반려견과 함께 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개껌을 많이 급여하실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개껌은 오래 물고 놀면서 먹을 수 있는 간식을 통칭하는 것인데요, 짐승의 가죽으로 만든 것, 뼈로 i-love-rt.tistory.com 이번에는 실제로 먹는 중에 겉뿔과 속뿔, 각 소뿔껌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히 관찰을 해 보니 각 소뿔껌은 먹는 방법에 분명 차이가 있었고, 때문에 닳고 작아져 가는 과정이 조금 달랐는데..
아마 반려견과 함께 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개껌을 많이 급여하실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개껌은 오래 물고 놀면서 먹을 수 있는 간식을 통칭하는 것인데요, 짐승의 가죽으로 만든 것, 뼈로 만든 것, 힘줄이나 살고기를 질기게 꼬아 만든 것 그리고 여러가지 인공의 것을 넣어 단단하게 가공한 것들이 있습니다. 인공의 것들에 비해서는 짐승의 뼈나 가죽 등으로 만든 것이 기호성이 높고, 오래 먹을 수 있는 내구성은 인공적으로 만든 것들(#우드스틱 #베네본츄 #바크본)이나 뼈로 만든 간식이 우수했습니다. 가비가 먹어 본 것 중에서 기호성과 내구성을 절충한 제품이 소뿔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소뿔껌을 주문하다 보니 겉뿔, 속뿔로 나눠져 있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저처럼 소뿔껌 종류에 대해 궁금하실 것 같아 간단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