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강아지사료 후기(몬지, 파미나, 네츄럴코어, ANF, 인스팅트)
가비는 가금류.. 그러니까 닭, 오리와 같은 날개달린 고기들에 알러지가 좀 있습니다. 심하진 않은데 눈물을 좀 많이 흘리는 것 같고, 좀 가려워하는 정도로 불편해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거의 닭이나 오리가 주원료인 사료는 먹이질 못 했는데요, 간식은 이것 저것 잘 먹는데 반해 사료는 많이 가리더라구요. 때문에 사료를 바꿔주려면 수십가지 샘플을 받아서 먹여보면 그 중에 먹는 것 몇 개, 그걸 또 소포장을 사서 일주일 정도 기존 사료와 함께 급여하면서 상태를 보고 최종적으로 바꿔주곤 했습니다. 아마 샘플로 판매되는 대부분 먹어봤을 것 같은데요, 그렇게 기호성 테스트를 거치고 최종적으로 일정기간 급여한 사료들의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유독 사료에만) 입이 짧은 친구들은 참고해 ..
골든리트리버와 사는 이야기
2021. 5. 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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