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종, 나보다는 남을 위한 선택 - 입양전 고려사향
[견종에 대해 알아보고 체크한 사항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 나와 가족 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선택 처음부터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자고 시작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최초 고려 대상이고 거의 확정이 될 뻔 했던 견종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였구요. 조금 더 거슬러 올라 가 보면, 처음 시작할 때 부터 가족 모두 일단은 '대형견'에 이견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넓지도 않은 아파트에 가능한 견종을 찾다 보니 '리트리버'로 좁혀졌던 거죠. 알래스칸 말라뮤트, 버니즈마운틴독, 사모예드 역시 후보군에 있었지만 아파트라는 점과 사람과 많이 부대끼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서 살기엔 좀 무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알래스칸 말라뮤트의 경우 '초대형 장모' 말라뮤트를 좋아했었는데 이..
골든리트리버와 사는 이야기
2021. 4. 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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