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산책, 밤에도 즐겁게 즐기는 법과 산책용품, 준비물
'밤산책 안내서'라는 거창한 섬네일을 달았지만, 가비와 밤산책을 많이 하면서 느낀점과 약간의 주의사항, 노하우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가비 산책시간은 아침 일찍 짧은 산책과 저녁(거의 밤)입니다. 직장생활을 하시는 보호자님들과 함께인 강아지들은 아마 대부분 같은 패턴이지 않을까 생가되는데요, 1년을 따져봐도 초겨울~초봄까지는 거의 아침, 저녁 둘 다 어두운 상태에서 산책을 하는 것 같습니다. 부제처럼 정말 "평생의 반은 밤"인데, 가비의 경우 반 이상을 어두울 때 산책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낮에 산책하면 밝은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밤에는 그걸 포기하는 대신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있습니다. 특히나 가비같은 대형견과 함께하시는 보호자님들은 많이 공감하실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다른 사람이나 ..
경험과 팁 그리고 강좌
2021. 4. 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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